어제 퇴근길에 문득 생각이 나서 티에스토를 틀었는데 인기곡 목록의 모든 곡들이 하드웰스러워지면서 주류 케이팝 보이밴드들의 곡들과 거의 같은 것이었따..??!!! 하드웰의 영향력인 것잉가.. 밝고 경쾌하고 가벼운 거시 in search of sunrise 시절의 묵직함은 온데간데 엄는 거시어따...
그건 그렇고 보컬있는 곡들은 예외없이 요즘 케이팝 보이밴드들의 곡과 흡사한거시.. 요즘 우리 보이밴드들의 음악적인 수준이 세계적 수준과 별 차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라고 쓰고 유투브를 잠시 들어갔더니 이런 댓글이 있다.
"Nick SBV 6개월 전 The old Tiesto is the best Tiesto.."
하하.. 세상도 변하고 내 뱃살은 나오고..